신명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신11:1~7 남녀간의 뜨거운 사랑처럼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98장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
https://youtu.be/jl7Kf79QQss
◈본문 : 신명기 11:1~7
◈성구 : (신 11:1)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가 주신 책무와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신 11:1-7) [1]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가 주신 책무와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2] 너희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교훈과 그의 위엄과 그의 강한 손과 펴신 팔과 [3] 애굽에서 그 왕 바로와 그 전국에 행하신 이적과 기사와 [4] 또 여호와께서 애굽 군대와 그 말과 그 병거에 행하신 일 곧 그들이 너희를 뒤쫓을 때에 홍해 물로 그들을 덮어 멸하사 오늘까지 이른 것과 [5] 또 너희가 이 곳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너희에게 행하신 일과 [6]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에게 하신 일 곧 땅이 입을 벌려서 그들과 그들의 가족과 그들의 장막과 그들을 따르는 온 이스라엘의 한가운데에서 모든 것을 삼키게 하신 일이라 [7] 너희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이 모든 큰 일을 너희의 눈으로 보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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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무엇일까? 사랑(아하브)은 남녀간의 뜨거운 애정을 말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추상적인 게 아니다. 남녀간의 사랑, 부모와 자녀간의 사랑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말씀을 지키는 것이다. 예수님도 말씀하셨다. 계명을 지키는 자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한다고 말만 한다면 거짓이다. 사랑은 행동으로 보여져야 한다. 남녀간에 뜨거운 사랑을 나누듯이 하나님과의 사랑도 깊어져야 한다. (요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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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식기 쉽다. 식을 때마다 뜨겁게 사랑하던 때를 기억하여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위해 어떤 일을 행하셨는가? 애굽에 10가지 재앙을 내려 구원하셨다. 이스라엘은 홍해바다를 마른 땅처럼 건네게 하시고 따라오는 애굽군대는 바다 물로 덮어 멸하셨다. 광야에서 나쁜 기억도 있다. 고라와 다단, 아비람은 모세와 아론의 지도력에 도전하다가 땅이 입을 벌려 삼켜지는 심판을 받았다. 불순종은 곧 심판임을 경험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행하신 큰 일을 보든, 들었든 기억해야 한다. 그때 사랑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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