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2일(목) 말씀묵상
역대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대상 23:1~5 성전 예배의 틀을 확립한 다윗의 열심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71장 구주여 광풍이 일어
https://youtu.be/gBVwLL4d49o?si=B0bj6n8mI6hrPa4c
◈본문 : 역대상 23:1~5
(대상 23:1-6) [1] 다윗이 나이가 많아 늙으매 아들 솔로몬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 [2] 이스라엘 모든 방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모았더라 [3] 레위 사람은 삼십 세 이상으로 계수하니 모든 남자의 수가 삼만 팔천 명인데 [4] 그 중의 이만 사천 명은 여호와의 성전의 일을 보살피는 자요 육천 명은 관원과 재판관이요 [5] 사천 명은 문지기요 사천 명은 그가 여호와께 찬송을 드리기 위하여 만든 악기로 찬송하는 자들이라 [

(NIV11) [1] When David was old and full of years, he made his son Solomon king over Israel. [2] He also gathered together all the leaders of Israel, as well as the priests and Levites. [3] The Levites thirty years old or more were counted, and the total number of men was thirty-eight thousand. [4] David said, “Of these, twenty-four thousand are to be in charge of the work of the temple of the Lord and six thousand are to be officials and judges. [5] Four thousand are to be gatekeepers and four thousand are to praise the Lord with the musical instruments I have provided for that purpose.”
◈성구 : (대상 23:3) 레위 사람은 삼십 세 이상으로 계수하니 모든 남자의 수가 삼만 팔천 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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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성전 건축에만 관심을 두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더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윗을 통해 성전 예배의 틀을 완전케 만드셨다. 다윗은 먼저 방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을 모았다. 레위 사람은 30세 이상으로 3만 8천명으로 계수되었다. 제사장은 30세부터 50세까지 봉사할 수 있었다. 하지만 민수기 8장 24절에 보면 25세부터 보조하며 섬길 수 있게 했다. 다윗은 27절에 보면 20세 이상으로 계수하였다. 더 빨리 성전에서 보자로 섬길 수 있게 한 것이다. 모세 때 레위인의 수는 8580명(민 4:47)으로 계수된다. 다윗 때에는 4배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다윗은 말년에 왕위 계승 문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겼었다. 그럼에도 성전 봉사 체제를 확립했음을 볼 때 다윗이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잘 알 수 있다. 건물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 드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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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레위인들을 네 그룹으로 나누어 일을 맡겼다. ①2만4천 명은 여호와의 성전의 일을 보살피는 자로 세웠다. 24반열로 나누었으니까 반열마다 1달씩, 1,000명이 성전의 제사를 도왔다. ②6천 명은 관원과 재판관으로 세웠다. ③4천 명은 문지기로 세웠다. 문지기는 성전의 각문을 지키고 성전의 곳간을 맡았다. ④4천 명은 악기로 찬송하는 자로 세웠다. 제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게 했다. 오늘날도 교회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필요하다. 예배를 돕는 사람들, 행정과 재정을 맡은 사람들, 교회 관리, 주차, 식사, 교사로 봉사하는 사람들이 있다. 각자 자신의 달란트를 따라 하나님을 섬길 때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신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한 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달란트를 숨긴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됨을 잊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