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4일(화) 말씀묵상
역대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대상 2:18~24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들의 특징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13장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https://youtu.be/gU1uPZk4eCQ?si=wvo9PJzDrPQxELVk
◈본문 : 역대상 2:18~24
(대상 2:18-24) [18] 헤스론의 아들 갈렙이 그의 아내 아수바와 여리옷에게서 아들을 낳았으니 그가 낳은 아들들은 예셀과 소밥과 아르돈이며 [19] 아수바가 죽은 후에 갈렙이 또 에브랏에게 장가 들었더니 에브랏이 그에게 훌을 낳아 주었고 [20] 훌은 우리를 낳고 우리는 브살렐을 낳았더라 [21] 그 후에 헤스론이 육십 세에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의 딸에게 장가 들어 동침하였더니 그가 스굽을 헤스론에게 낳아 주었으며 [22] 스굽은 야일을 낳았고 야일은 길르앗 땅에서 스물세 성읍을 가졌더니 [23] 그술과 아람이 야일의 성읍들과 그낫과 그에 딸린 성읍들 모두 육십을 그들에게서 빼앗았으며 이들은 다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의 자손이었더라 [24] 헤스론이 갈렙 에브라다에서 죽은 후에 그의 아내 아비야가 그로 말미암아 아스훌을 낳았으니 아스훌은 드고아의 아버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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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aleb son of Hezron had children by his wife Azubah (and by Jerioth). These were her sons: Jesher, Shobab and Ardon. [19] When Azubah died, Caleb married Ephrath, who bore him Hur. [20] Hur was the father of Uri, and Uri the father of Bezalel. [21] Later, Hezron, when he was sixty years old, married the daughter of Makir the father of Gilead. He made love to her, and she bore him Segub. [22] Segub was the father of Jair, who controlled twenty-three towns in Gilead. [23] (But Geshur and Aram captured Havvoth Jair,* as well as Kenath with its surrounding settlements - sixty towns.) All these were descendants of Makir the father of Gilead. / *Or captured the settlements of Jair [24] After Hezron died in Caleb Ephrathah, Abijah the wife of Hezron bore him Ashhur the father* of Tekoa. / *Father may mean civic leader or military leader; also in verses 42, 45, 49-52 and possibly elsewhere.
◈성구 : (대상 2:19) 아수바가 죽은 후에 갈렙이 또 에브랏에게 장가 들었더니 에브랏이 그에게 훌을 낳아 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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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는 베레스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았다. 헤스론의 셋째 아들 글루베(갈렙)은 아수바와 여리옷을 통해 3명의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그들에 관해서는 특별한 언급이 없다. 아수바가 죽은 후에 에브랏과 결혼한다. 에브랏 이름에서 에브라다(베들레헴)가 나왔다. 에브랏은 훌을 낳았다. 훌은 출애굽시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아론과 함께 모세의 손을 붙들어 이스라엘을 승리케 한 인물이다. 훌은 우리를, 우리는 브살렐을 낳았다. 브살렐은 성막 건축의 중심적인 지도자로 쓰임받았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쓰시는 방법은 놀랍다. 실력보다 하나님을 신실하게 의지하는 믿음의 가문의 믿음의 사람을 쓰신다. 하나님께 쓰임받기 원하는가? 집안 탓하지 말고 하나님께 매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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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론은 60세에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의 딸과 결혼하여 스굽을 낳는다. 마길의 자손은 길르앗을 쳐서 빼앗고 아모리인을 쫓아내었다(민 32:39). 모세는 마길에게 그 땅을 주면서 길르앗 땅이라 불렀다. 헤스론은 마길의 딸과 결혼하면서 스굽은 야일을 낳았고 길르앗 땅에서 23개 성읍을 차지한다. 야일은 그 성읍을 하봇야일이라 불렀고 유다지파 임에도 불구하고 므낫세의 후손으로 기록된다(민 32:41). 노바도 그 주변을 빼앗고 노바라 부른다. 안타깝게도 그술과 아람에게 이 성60 성읍을 빼앗긴다. 차지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지키는 것이다. 야일과 노바가 정복한 60개 성읍을 자손들이 잘 지켜내지 못했다. 믿음으로 살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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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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