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6일(목) 말씀묵상
역대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대상 1:2~4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가장 큰 축복의 길이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https://youtu.be/AVJQWJG8UG8?si=JAt_9T7ZXR3njsQk
◈본문 : 역대상 1:2~4
(대상 1:2-4) [2] 게난, 마할랄렐, 야렛, [3] 에녹, 므두셀라, 라멕, [4] 노아, 셈, 함과 야벳은 조상들이라
(대상 1:2-4, NIV11) [2] Kenan, Mahalalel, Jared, [3] Enoch, Methuselah, Lamech, Noah. [4] The sons of Noah:* Shem, Ham and Japheth. / *Septuagint; Hebrew does not have this line.
◈성구 : (대상 1:4) 노아, 셈, 함과 야벳은 조상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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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5대손 마할랄렐은 ‘하나님을 찬양함’이라는 뜻이다. 최초의 예배자인 에노스의 신앙이 잘 전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에녹은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 동행이란 말은 ‘할라크’이다.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았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산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승천하는 영광을 누렸다. 구약의 인물 중에 단지 두 사람, 에녹과 엘리야만이 승천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지 강조한 것이다. 하나님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삶을 사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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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8대손 므두셀라는 가장 오래 살았다. 무려 969세를 살았다. 그가 오래 산 것은 하나님의 오래참으심을 보여준다. 므두셀라의 이름의 뜻은 ‘창을 든 사람’이다. 불침번을 서듯이 죄로 인해 멸망받지 않도록 세상을 지켰다. ‘죽으면 보낸다’고 해석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므두셀라가 죽던 해에 홍수가 왔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이 회개하길 끝까지 기다리셨다. 그럼에도 세상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자, 노아가 600세 되던 해에 홍수심판이 왔다. 노아의 방주에 탄 노아 가족 8명만이 구원을 받았다. 그리하여 노아의 3자녀인 셈과 함과 야벳은 세상의 시조가 된다. 이들로 말미암아 세상의 인구는 다시 빠르게 증가했다. 이렇게 세상은 홍수심판으로 다시 시작되었지만 죄에 물든 세상 사람들은 쉽게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 없는 세상을 만들고 말았다. 므두셀라처럼 영적으로 무장해야 악한 세상 속에서 믿음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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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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