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삼하 23:8~39 목숨까지 내어 놓은 다윗의 용사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49장 주 달려 죽은 십자가
https://youtu.be/wpyQd55TIx8?si=cEYsPd87aDv1SUiI
◈본문 : 사무엘하 23:8~39
(삼하 23:8-39) [8] 다윗의 용사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이라고도 하고 에센 사람 아디노라고도 하는 자는 군지휘관의 두목이라 그가 단번에 팔백 명을 쳐죽였더라 [9] 그 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대의 아들 엘르아살이니 다윗과 함께 한 세 용사 중의 한 사람이라 블레셋 사람들이 싸우려고 거기에 모이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물러간지라 세 용사가 싸움을 돋우고 [10] 그가 나가서 손이 피곤하여 그의 손이 칼에 붙기까지 블레셋 사람을 치니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크게 이기게 하셨으므로 백성들은 돌아와 그의 뒤를 따라가며 노략할 뿐이었더라 [11] 그 다음은 하랄 사람 아게의 아들 삼마라 블레셋 사람들이 사기가 올라 거기 녹두나무가 가득한 한쪽 밭에 모이매 백성들은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되 [12] 그는 그 밭 가운데 서서 막아 블레셋 사람들을 친지라 여호와께서 큰 구원을 이루시니라 [13] 또 삼십 두목 중 세 사람이 곡식 벨 때에 아둘람 굴에 내려가 다윗에게 나아갔는데 때에 블레셋 사람의 한 무리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 쳤더라 [14] 그 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의 요새는 베들레헴에 있는지라 [15] 다윗이 소원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까 하매 [16] 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의 진영을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 [17]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나를 위하여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목숨을 걸고 갔던 사람들의 피가 아니니이까 하고 마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18] 또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이니 그는 그 세 사람의 우두머리라 그가 그의 창을 들어 삼백 명을 죽이고 세 사람 중에 이름을 얻었으니 [19] 그는 세 사람 중에 가장 존귀한 자가 아니냐 그가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으나 그러나 첫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 [20] 또 갑스엘 용사의 손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이니 그는 용맹스런 일을 행한 자라 일찍이 모압 아리엘의 아들 둘을 죽였고 또 눈이 올 때에 구덩이에 내려가서 사자 한 마리를 쳐죽였으며 [21] 또 장대한 애굽 사람을 죽였는데 그의 손에 창이 있어도 그가 막대기를 가지고 내려가 그 애굽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그를 죽였더라 [22]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행하였으므로 세 용사 중에 이름을 얻고 [23] 삼십 명보다 존귀하나 그러나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 다윗이 그를 세워 시위대 대장을 삼았더라 [24] 요압의 아우 아사헬은 삼십 명 중의 하나요 또 베들레헴 도도의 아들 엘하난과 [25] 하롯 사람 삼훗과 하롯 사람 엘리가와 [26] 발디 사람 헬레스와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와 [27]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과 후사 사람 므분내와 [28] 아호아 사람 살몬과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29]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렙과 베냐민 자손에 속한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잇대와 [30] 비라돈 사람 브나야와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힛대와 [31] 아르바 사람 아비알본과 바르훔 사람 아스마웹과 [32]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와 야센의 아들 요나단과 [33] 하랄 사람 삼마와 아랄 사람 사랄의 아들 아히암과 [34] 마아가 사람의 손자 아하스배의 아들 엘리벨렛과 길로 사람 아히도벨의 아들 엘리암과 [35] 갈멜 사람 헤스래와 아랍 사람 바아래와 [36] 소바 사람 나단의 아들 이갈과 갓 사람 바니와 [37] 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를 잡은 자 브에롯 사람 나하래와 [38] 이델 사람 이라와 이델 사람 가렙과 [39] 헷 사람 우리아라 이상 총수가 삼십칠 명이었더라
◈성구 : (삼하 23:8) 다윗의 용사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이라고도 하고 에센 사람 아디노라고도 하는 자는 군지휘관의 두목이라 그가 단번에 팔백 명을 쳐죽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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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왕국이 세워진 것은 다윗과 함께 한 600명의 용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별히 그 중에서 37인의 용사들을 언급한다. 가장 먼저 세 용사를 말한다. 요셉밧세벳(밧세벳에 거주하는 자)는 역대상 27장 2절에 보면 야소브암이라고 되어 있다. 그는 단번에 800명을 죽였다. 엘르아살은 블레셋과 싸울 때에 모두 도망쳤지만 끝까지 싸웠고 하나님께서 크게 이기게 하셨다. 삼마도 블레셋이 쳐들어왔을 때에 모두 도망쳤지만 밭 가운데 서서 싸웠다. 그때 하나님은 큰 구원을 주셨다. 야소브암, 엘르아살, 삼마는 백성들이 도망치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전투에서 끝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싸웠다. 생명을 걸고 싸웠다. 사도 바울의 동역자 중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있는데 그들을 이렇게 소개했다. (롬 16:4)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예수님께서 붙잡혔을 때 제자들은 도망치기 바빴다. 마가는 벗은 몸으로 도망쳤다. 나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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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세 용사가 있다. 아비새와 브나야와 익명의 용사이다. 이들은 다윗이 고향 베들레헴의 우물 물을 먹고 싶어했을 때 블레셋 진영을 돌파하고 물을 길어왔다. 다윗은 그 물을 먹을 수 없었다. 세 용사의 피와 같아서 하나님께 부어 드렸다. 다윗의 용사 중에 가장 큰 일을 한 사람이 있다. 하지만 37인의 용사에 들어가지 못했다. 능력 있고 실력 있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충성되고 신실하고 헌신된 사람은 소수이다. 처음에는 반짝 빛나지만 오래 가지 못한다. 요압은 다윗 왕국을 위해 큰 일을 했지만 아브넬, 압살롬, 아마사를 살해하는 등 무자비했고 다윗에게 철저히 순종하지 않았다. 말년에는 아도니야의 반란에 가담했다. 열광하는 팬은 많지만 충성된 제자는 많지 않다. 향유 옥합을 쏟아 드린 여인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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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