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삼하 1:11~27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에 애통하며 슬픈 노래를 만든 다윗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01장 이새의 뿌리에서
https://youtu.be/o4hdOcJgpHo?si=7m9yCVHP6RI2LYmJ
◈본문 : 사무엘하 1:11~27
(삼하 1:11-27) [11] 이에 다윗이 자기 옷을 잡아 찢으매 함께 있는 모든 사람도 그리하고 [12]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여호와의 백성과 이스라엘 족속이 칼에 죽음으로 말미암아 저녁 때까지 슬퍼하여 울며 금식하니라 [13] 다윗이 그 소식을 전한 청년에게 묻되 너는 어디 사람이냐 대답하되 나는 아말렉 사람 곧 외국인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14]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 죽이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냐 하고 [15] 다윗이 청년 중 한 사람을 불러 이르되 가까이 가서 그를 죽이라 하매 그가 치매 곧 죽으니라 [16] 다윗이 그에게 이르기를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갈지어다 네 입이 네게 대하여 증언하기를 내가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죽였노라 함이니라 하였더라 [17] 다윗이 이 슬픈 노래로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을 조상하고 [18] 명령하여 그것을 유다 족속에게 가르치라 하였으니 곧 활 노래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었으되 [19] 이스라엘아 네 영광이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도다 [20] 이 일을 가드에도 알리지 말며 아스글론 거리에도 전파하지 말지어다 블레셋 사람들의 딸들이 즐거워할까, 할례 받지 못한 자의 딸들이 개가를 부를까 염려로다 [21] 길보아 산들아 너희 위에 이슬과 비가 내리지 아니하며 제물 낼 밭도 없을지어다 거기서 두 용사의 방패가 버린 바 됨이니라 곧 사울의 방패가 기름 부음을 받지 아니함 같이 됨이로다 [22] 죽은 자의 피에서, 용사의 기름에서 요나단의 활이 뒤로 물러가지 아니하였으며 사울의 칼이 헛되이 돌아오지 아니하였도다 [23] 사울과 요나단이 생전에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자이러니 죽을 때에도 서로 떠나지 아니하였도다 그들은 독수리보다 빠르고 사자보다 강하였도다 [24] 이스라엘 딸들아 사울을 슬퍼하여 울지어다 그가 붉은 옷으로 너희에게 화려하게 입혔고 금 노리개를 너희 옷에 채웠도다 [25] 오호라 두 용사가 전쟁 중에 엎드러졌도다 요나단이 네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26] 내 형 요나단이여 내가 그대를 애통함은 그대는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더하였도다 [27]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으며 싸우는 무기가 망하였도다 하였더라
◈성구 : (삼하 1:12)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여호와의 백성과 이스라엘 족속이 칼에 죽음으로 말미암아 저녁 때까지 슬퍼하여 울며 금식하니라
~~~~~~~~~~~~~~~~~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한 사울왕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는 게 아니라 슬피 울며 금식한다. 애도한 후에 사울왕을 죽였다고 주장하는 아말렉 청년을 죽인다. 다윗에게 기쁜 소식이 될 것이라 착각한 것이다.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죽이는 게 얼마나 큰 죄인줄 몰랐기에 생긴 일이다. 다윗은 이런 일을 통해 권위에 도전하는 것, 하나님의 사람을 죽이는 것이 얼마가 큰 죄인지 기준을 세운다. 권위가 무너지는 세상에 살고 있다. 권위주의는 없어져야 하지만 권위는 더욱 세워져야 한다. 칼이 살리는 칼이 될 수 있고 죽이는 칼이 될 수 있다. 조직을 세우고 하나로 묶는 힘, 영향을 끼치는 원동력이 되는 원칙을 만들어야 한다.
..................................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을 위해 슬픈 노래를 불러 조상한다. 사울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숨기고 존경심과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다. 가드(적)에 알리지 말고 그들이 죽은 길보아산이 황폐해지길 소망한다. 두 용사가 많은 적들을 살육했던 업적들을 칭송하고, 독수리와 사자처럼 위대한 용사였다고 높인다. 그들로 인해 전리품으로 번영된 삶을 살았음을 기억하라고 요청한다. 요나단을 형이라 부르며 여인의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우정이었다고 노래한다. 3번에 걸쳐 “오호라 두 용사가 전쟁 중에 엎드러졌도다” 후렴으로 반복하며 슬퍼하는 다윗의 인격이 아름답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않는 다윗의 훌륭한 인격을 본받아야 한다.
세번째 전자책 / "주기도문은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출간(7천원)
https://m.yes24.com/Goods/Detail/122495509
두번째 전자책 /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3분(5천원)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0179815
yer24 서점에서 이약로 작가의 책 3권 살펴보기 https://han.gl/ARyiRO
첫번째 전자책 / 기적의 인생을 만드는 3분 / 가격 3,000원 .
(알라딘, 교보, yes24, 유페이퍼에서 구입하세요)
https://www.upaper.net/lyl6902/1147132
http://aladin.kr/p/of2fE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8441982
샬롬브릿지 멘토 독서모임에 초대합니다.
오픈채팅방(비번 0191)
https://open.kakao.com/o/g3QBbbzd
유튜브 채널을 구독해 주세요
https://www.youtube.com/c/lyl6902
속초 우리평화교회 http://peace012.com
세번째 책/ 첫번째 종이책 / 멘토는 1%가 다르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832017&start=pnaver_02
10명의 멘토들이 공저한 책입니다. 6가지 주제 중 4가지씩 글을 썼습니다
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새벽기도 묵상나눔 > 새벽기도묵상(사무엘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무엘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삼하 3:13~19 하나님의 섭리는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0) | 2023.12.13 |
---|---|
사무엘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삼상 3:1~12 욕심따라 가는 삶은 말로가 비참하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0) | 2023.12.12 |
사무엘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삼하 2:12~32 욕심부리지 말고 비전따라 살아야 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0) | 2023.12.11 |
사무엘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삼하 2:1~11 하나님께 여쭙고 움직이는 다윗을 본받아야 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0) | 2023.12.08 |
사무엘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삼하 1:1~10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기회를 잡아야 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0) | 2023.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