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삼상 28:13~25 시작과 끝이 다른 악령의 역사에 미혹되면 안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사무엘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삼상 28:13~25 시작과 끝이 다른 악령의 역사에 미혹되면 안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98장 속죄하신 구세주를

https://youtu.be/6MrHtvO_Mxk?si=R-417kF1uqGiDisr

◈본문 : 사무엘상 28:13~25

(삼상 28:13-25) [13] 왕이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무엇을 보았느냐 하니 여인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영이 땅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나이다 하는지라 [14]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그의 모양이 어떠하냐 하니 그가 이르되 한 노인이 올라오는데 그가 겉옷을 입었나이다 하더라 사울이 그가 사무엘인 줄 알고 그의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니라 [15]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불러 올려서 나를 성가시게 하느냐 하니 사울이 대답하되 나는 심히 다급하니이다 블레셋 사람들은 나를 향하여 군대를 일으켰고 하나님은 나를 떠나서 다시는 선지자로도, 꿈으로도 내게 대답하지 아니하시기로 내가 행할 일을 알아보려고 당신을 불러 올렸나이다 하더라 [16]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를 떠나 네 대적이 되셨거늘 네가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17] 여호와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네게 행하사 나라를 네 손에서 떼어 네 이웃 다윗에게 주셨느니라 [18] 네가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그의 진노를 아말렉에게 쏟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오늘 이 일을 네게 행하셨고 [19]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너와 함께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기시리니 내일 너와 네 아들들이 나와 함께 있으리라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 군대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기시리라 하는지라 [20] 사울이 갑자기 땅에 완전히 엎드러지니 이는 사무엘의 말로 말미암아 심히 두려워함이요 또 그의 기력이 다하였으니 이는 그가 하루 밤낮을 음식을 먹지 못하였음이니라 [21] 그 여인이 사울에게 이르러 그가 심히 고통 당함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여종이 왕의 말씀을 듣고 내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왕이 내게 이르신 말씀을 순종하였사오니 [22] 그런즉 청하건대 이제 당신도 여종의 말을 들으사 내가 왕 앞에 한 조각 떡을 드리게 하시고 왕은 잡수시고 길 가실 때에 기력을 얻으소서 하니 [23] 사울이 거절하여 이르되 내가 먹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그의 신하들과 여인이 강권하매 그들의 말을 듣고 땅에서 일어나 침상에 앉으니라 [24] 여인의 집에 살진 송아지가 있으므로 그것을 급히 잡고 가루를 가져다가 뭉쳐 무교병을 만들고 구워서 [25] 사울 앞에와 그의 신하들 앞에 내놓으니 그들이 먹고 일어나서 그 밤에 가니라

◈성구 : (삼상 28:13) 왕이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무엇을 보았느냐 하니 여인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영이 땅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나이다 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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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휴게소에서 바다를 향햐 서 있는 잣나무

◈사울의 요청대로 신접한 여인이 사무엘을 불러냈다. 하지만 진짜로 사무엘이 온 게 아니라 사무엘을 가장한 귀신의 장난이다. 사무엘인 척 하지만 귀신임을 알 수 있다. 무당이나 점을 치는 사람들은 귀신에게 사로잡혀 예언을 하고 미래를 말하는 것이다. 귀신들은 수천 년전의 과거는 알 수 있지만 미래는 하나님의 영역이기 알 수 없다. 알고 있는 과거를 갖고 미래를 추측하는 것이다. 조상님들을 불러내지만 조상들이 오는 게 아니라 귀신들이 조상인 척 하는 장난임을 알아야 한다. 죽으면 구천을 떠도는 게 아니다. 모두 하나님 앞에 가서 심판을 받는다. 하나님께 거역하여 쫓겨난 천사들이 바로 사탄(마귀)과 그의 졸개들인 귀신이 되었다. 영적 세계를 모르면 거짓 영과 종교에 붙들려 사울왕처럼 우상숭배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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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열리고....백두대간과 풍력발전기

◈신접한 여인이 불러낸 것은 사무엘이 아니라 귀신이라는 몇 가지 증거를 살펴보자. ①13절-사무엘의 영이 땅에서 올라왔다. 마귀는 땅에서 올라오고 하나님의 영은 하늘에서 내려온다. 출처가 다르다. ②14절-한 노인이 올라왔다. 사무엘은 83세에 죽었으니 노인이 올라오는 게 상식적으로 맞다. 하지만 죽으면 하나님의 자녀들은 영광스런 심령한 몸을 덧입는다(고전15:43). ③14절-겉옷을 입었다. 죽기 전에 옷을 입었으니까 사무엘처럼 보였다. 하나님의 사람은 흰 세마포를 입게 된다. ④14절-사울왕이 절하였다. 사무엘이 맞다면 죽은 자신에게 절하는 것을 말렸을 것이다.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라고 말하는 게 옳다. ⑤15절-나를 성가시게 하느냐. 안식을 방해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에 성가신 것은 없다. 사무엘이 말한 것엔 큰 문제가 없다. 귀신도 정확하게 예언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올바르게 분별하지 못하면 미혹된다. 영적인 세계는 이단처럼 시작과 끝이 다를 뿐, 나머지는 다 비슷해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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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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