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삼상 26:1~12 사울왕을 죽일 두 번째 기회를 버린 다윗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94장 하나님은 외아들을
https://youtu.be/wElbXWstxFk?si=b94yRVlU9DLe1-oi
◈본문 : 사무엘상 26:1~12
(삼상 26:1-12) [1] 십 사람이 기브아에 와서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광야 앞 하길라 산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매 [2] 사울이 일어나 십 광야에서 다윗을 찾으려고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과 함께 십 광야로 내려가서 [3] 사울이 광야 앞 하길라 산 길 가에 진 치니라 다윗이 광야에 있더니 사울이 자기를 따라 광야로 들어옴을 알고 [4] 이에 다윗이 정탐꾼을 보내어 사울이 과연 이른 줄 알고 [5] 다윗이 일어나 사울이 진 친 곳에 이르러 사울과 넬의 아들 군사령관 아브넬이 머무는 곳을 본즉 사울이 진영 가운데에 누웠고 백성은 그를 둘러 진 쳤더라 [6] 이에 다윗이 헷 사람 아히멜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에게 물어 이르되 누가 나와 더불어 진영에 내려가서 사울에게 이르겠느냐 하니 아비새가 이르되 내가 함께 가겠나이다 [7] 다윗과 아비새가 밤에 그 백성에게 나아가 본즉 사울이 진영 가운데 누워 자고 창은 머리 곁 땅에 꽂혀 있고 아브넬과 백성들은 그를 둘러 누웠는지라 [8] 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오늘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그러므로 청하오니 내가 창으로 그를 찔러서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 번 찌를 것이 없으리이다 하니 [9]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하고 [10] 다윗이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은 죽을 날이 이르거나 또는 전장에 나가서 망하리라 [11]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시나니 너는 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 하고 [12] 다윗이 사울의 머리 곁에서 창과 물병을 가지고 떠나가되 아무도 보거나 눈치 채지 못하고 깨어 있는 사람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깊이 잠들게 하셨으므로 그들이 다 잠들어 있었기 때문이었더라
◈성구 : (삼상 26:11)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시나니 너는 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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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굴에서 사울을 죽이지 않은 후에 다윗은 평안한 시간을 잠시 보냈다. 그 기간에 사무엘이 죽었고 아비가일과 아히노암을 아내로 맞이했다. 이 평안함을 십사람이 깬다. 23장 19절에 이어 두 번째로 다윗을 밀고한 것이다. 그들은 다윗과 같은 유다족속이다. 그들은 시세(대상 12:32)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이다. 지금 잠깐의 유익만 생각할 줄 아는 미련한 자들이다. 하나님의 뜻보다 세상의 권력을 의지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사울은 그렇게 다윗을 축복해 놓고(24:16) 변덕스럽게 또 다윗을 죽이려 3천명을 이끌고 십 광야로 내려온다. 이것이 연약한 우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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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고지대에서 내려 보며 상황을 파악한다. 아히멜렉과 아비새에게 누가 나와 내려갈 것인지 묻는다. 아히멜렉은 침묵한다. 이후에 그는 성경에 등장하지 않는다. 다윗과 함께 한 아비새는 30인의 용사에 들어간다. 다윗과 아비새가 사울 진영에 내려가니 모두 깊이 잠들어 있었다.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재우고 갈빗대를 뺄 때처럼... 다윗과 아비새는 쉽게 사울왕 옆까지 갔다. 아비새는 사울왕을 죽이겠다고 말한다. 다윗은 사울왕을 죽이면 안되는 2가지 이유를 말한다. ①사울왕은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금하시는 일이다. ②하나님의 전적이 주권을 신뢰한다. 하나님께서 그를 치실 것을 믿는다. 급하게 행동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어야 한다. (롬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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