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삼상 18:17~30 하나님은 자신을 의지하는 자를 지혜롭게 하시고 더욱 귀하게 만든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77장 양떼를 떠나서
https://youtu.be/mAaeDaGu7RM?si=RpoRjjx6SXDEoDna
◈본문 : 사무엘상 18:17~30
(삼상 18:17-30) [17]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맏딸 메랍을 네게 아내로 주리니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용기를 내어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라 하니 이는 그가 생각하기를 내 손을 그에게 대지 않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을 그에게 대게 하리라 함이라 [18]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누구며 이스라엘 중에 내 친속이나 내 아버지의 집이 무엇이기에 내가 왕의 사위가 되리이까 하였더니 [19] 사울의 딸 메랍을 다윗에게 줄 시기에 므홀랏 사람 아드리엘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20] 사울의 딸 미갈이 다윗을 사랑하매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알린지라 사울이 그 일을 좋게 여겨 [21] 스스로 이르되 내가 딸을 그에게 주어서 그에게 올무가 되게 하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으로 그를 치게 하리라 하고 이에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오늘 다시 내 사위가 되리라 하니라 [22] 사울이 그의 신하들에게 명령하되 너희는 다윗에게 비밀히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왕이 너를 기뻐하시고 모든 신하도 너를 사랑하나니 그런즉 네가 왕의 사위가 되는 것이 가하니라 하라 [23] 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을 다윗의 귀에 전하매 다윗이 이르되 왕의 사위 되는 것을 너희는 작은 일로 보느냐 나는 가난하고 천한 사람이라 한지라 [24] 사울의 신하들이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이러이러하게 말하더이다 하니 [25] 사울이 이르되 너희는 다윗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왕이 아무 것도 원하지 아니하고 다만 왕의 원수의 보복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포피 백 개를 원하신다 하라 하였으니 이는 사울의 생각에 다윗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죽게 하리라 함이라 [26] 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을 다윗에게 아뢰매 다윗이 왕의 사위 되는 것을 좋게 여기므로 결혼할 날이 차기 전에 [27] 다윗이 일어나서 그의 부하들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 이백 명을 죽이고 그들의 포피를 가져다가 수대로 왕께 드려 왕의 사위가 되고자 하니 사울이 그의 딸 미갈을 다윗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28]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심을 사울이 보고 알았고 사울의 딸 미갈도 그를 사랑하므로 [29] 사울이 다윗을 더욱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니라 [30]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이 싸우러 나오면 그들이 나올 때마다 다윗이 사울의 모든 신하보다 더 지혜롭게 행하매 이에 그의 이름이 심히 귀하게 되니라
◈성구 : (삼상 18:17)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맏딸 메랍을 네게 아내로 주리니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용기를 내어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라 하니 이는 그가 생각하기를 내 손을 그에게 대지 않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을 그에게 대게 하리라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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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왕은 다윗을 죽이기 위해 딸들을 이용한다. 원래 골리앗을 죽이면 딸과 결혼시켜 주겠다고 약속했었다. 하지만 다윗이 연소했고 사울이 변덕을 부림으로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 악령에 사로잡혔을 때는 창을 던져 직접 죽이려 했지만 이성을 되찾자 블레셋을 통해 간접적으로 죽이려 한다. 다윗은 자신의 비천함을 고백하며 왕의 사위가 되는 것을 애쓰지 않는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높이신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높아지려 힘쓰지 말고 낮아지려 해야 한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높이신 것을 경험해야 한다. 결국 사울왕은 메랍을 므홀릿 사람에게 준다. 그 결과 삼하 21장에 보면 기브온에 3년 기근이 왔는데 그 원인을 사울 가문의 죄악 때문이라고 한다. 결국 메랍의 아들 5명이 죄 값을 치룸으로 용서받는다. 이런 불행도 잘못된 결혼 때문에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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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미갈이 다윗을 좋아하니 이번에 사울왕은 미갈과의 결혼을 미끼로 이용한다. 다윗이 폐백금이 없다고 하자 블레셋 사람의 포피 100개를 요구한다. 블레셋과 싸우다 죽게 하려는 계략이었다. 다윗은 사울과의 불편한 관계를 끝내려고 결혼을 원한 것 같다. 사울왕은 공개적으로 약속을 했기에 할 수 없이 두 사람을 결혼시킨다. 그래서 25장 44절에 보면 다윗이 망명할 때에 미갈을 발디에서 준다. 이렇게 사울왕은 딸들을 이용하여 다윗을 죽이려 하지만 하나님은 다윗과 함께 함을 더욱 보이셨다. 그럴 느낀 사울왕은 더욱 더욱 다윗을 두려워했다. 믿음의 사람은 역경을 경력으로 만든다. 다윗은 더 지혜롭게 행함으로 그 이름이 더욱 귀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다윗을 점점 귀하게 만드셨다. 이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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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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