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사사기)

사무엘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삼상 9:1~14 나귀를 찾으러 갔다가 하나님께 붙들리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3. 8. 24.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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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삼상 9:1~14 나귀를 찾으러 갔다가 하나님께 붙들리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52장 나의 죄를 씻기는

https://youtu.be/qNwORjQLeac

본문 : 사무엘상 9:1~14

(삼상 9:1-14) [1] 베냐민 지파에 기스라 이름하는 유력한 사람이 있으니 그는 아비엘의 아들이요 스롤의 손자요 베고랏의 증손이요 아비아의 현손이며 베냐민 사람이더라 [2] 기스에게 아들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사울이요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만큼 더 컸더라 [3] 사울의 아버지 기스가 암나귀들을 잃고 그의 아들 사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한 사환을 데리고 가서 암나귀들을 찾으라 하매 [4] 그가 에브라임 산지와 살리사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찾지 못하고 사알림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그 곳에는 없었고 베냐민 사람의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찾지 못하니라 [5] 그들이 숩 땅에 이른 때에 사울이 함께 가던 사환에게 이르되 돌아가자 내 아버지께서 암나귀 생각은 고사하고 우리를 위하여 걱정하실까 두려워하노라 하니 [6] 그가 대답하되 보소서 이 성읍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 그가 말한 것은 반드시 다 응하나니 그리로 가사이다 그가 혹 우리가 갈 길을 가르쳐 줄까 하나이다 하는지라 [7] 사울이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우리가 가면 그 사람에게 무엇을 드리겠느냐 우리 주머니에 먹을 것이 다하였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릴 예물이 없도다 무엇이 있느냐 하니 [8] 사환이 사울에게 다시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내 손에 은 한 세겔의 사분의 일이 있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려 우리 길을 가르쳐 달라 하겠나이다 하더라 [9] (옛적 이스라엘에 사람이 하나님께 가서 물으려 하면 말하기를 선견자에게로 가자 하였으니 지금 선지자라 하는 자를 옛적에는 선견자라 일컬었더라) [10] 사울이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네 말이 옳다 가자 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성읍으로 가니라 [11] 그들이 성읍을 향한 비탈길로 올라가다가 물 길으러 나오는 소녀들을 만나 그들에게 묻되 선견자가 여기 있느냐 하니 [12]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있나이다 보소서 그가 당신보다 앞서 갔으니 빨리 가소서 백성이 오늘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므로 그가 오늘 성읍에 들어오셨나이다 [13] 당신들이 성읍으로 들어가면 그가 먹으러 산당에 올라가기 전에 곧 만나리이다 그가 오기 전에는 백성이 먹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제물을 축사한 후에야 청함을 받은 자가 먹음이니이다 그러므로 지금 올라가소서 곧 그를 만나리이다 하는지라 [14] 그들이 성읍으로 올라가서 그리로 들어갈 때에 사무엘이 마침 산당으로 올라가려고 마주 나오더라

◈성구 : (삼상 9:3) 사울의 아버지 기스가 암나귀들을 잃고 그의 아들 사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한 사환을 데리고 가서 암나귀들을 찾으라 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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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의 발원지인 태백 황지연못

왕을 요구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볼 수 있다. 초대왕을 12지파 중에 가장 미약한 베냐민 지파에서 찾으셨다. 사사기 19장에 보면 기브아 사람들이 레위인 첩을 윤간하여 베냐민 지파가 진멸 위기에 처한다. 겨우 장정 600명이 살아남았다. 그런데 그 베냐민 지파에서 왕을 세우신 것이다. 사울의 모습에서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의 특징을 찾아볼 수 있다. 순종-잃은 암나귀를 찾으라는 아버지 말씀에 온전히 순종한다. 성실-20절에 보면 3일간 에브라임 산지, 베냐민 땅을 40km 두루 다녔다. 적당히 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 겸손-사환이 선견자에게 물어보자는 말에 귀기울인다. 안타까운 것은 왕이 된 이후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준수했으나 영적 훈련은 미흡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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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나귀를 잃은 사건이 사울과 사무엘의 첫 만남의 계기가 된다. 당시에 암나귀는 부와 존귀의 상징일 정도로 귀중했다. 그것을 잃었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는가? 우리도 살다보면 소중한 것을 잃는 고통이 찾아온다. 그때에 불평하고 원망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 사건을 통해 당신의 섭리를 이루어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숩 땅에 이르자 하나님의 사람을 찾아가기로 결정했다는 점이다. 3일간 찾아보았으니 희망이 없다고 말하지 않았다. 혹시 우리가 갈 길을 가르쳐줄지 모른다고 기대했다.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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