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출5:1~9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만 말하는 게 지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50장
https://youtu.be/_4rKSiNXyJ0
◈본문 : 출5:1~9
◈성구 : (출 5:9) 그 사람들의 노동을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
(출 5:1-9) [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2]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3] 그들이 이르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광야로 사흘길쯤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가도록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전염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4] 애굽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아 너희가 어찌하여 백성의 노역을 쉬게 하려느냐 가서 너희의 노역이나 하라 [5] 바로가 또 이르되 이제 이 땅의 백성이 많아졌거늘 너희가 그들로 노역을 쉬게 하는도다 하고 [6] 바로가 그 날에 백성의 감독들과 기록원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7] 너희는 백성에게 다시는 벽돌에 쓸 짚을 전과 같이 주지 말고 그들이 가서 스스로 짚을 줍게 하라 [8] 또 그들이 전에 만든 벽돌 수효대로 그들에게 만들게 하고 감하지 말라 그들이 게으르므로 소리 질러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우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자 하나니 [9] 그 사람들의 노동을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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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세와 아론은 바로왕을 찾아가 ‘내 백성을 보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한다. 바로는 여호와가 누군지 알지 못하니 보낼 수 없다고 대답한다. 또 게을러서(느슨해져서) 그런 요구를 한다며 더욱 일을 엄하게 시켜 거짓말(9)을 듣지 못하게 하라고 지시한다. 바로가 완악함을 알기에 모세는 광야로 3일 정도 가서 제사드리게 해달라고 요구한 것이다. 이건 거짓말이 아니라 바로를 시험한 것으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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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이 이해 못하는데 장황하게 설명할 필요없다. 그들이 받아들일 수준에서 말하는 것이 지혜이다.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기 때문이다.(요3:19) 죄에 빠지면 우리들도 이렇게 완악해진다.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말 취급당한다. 회개함으로 다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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