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레19:26~31 세상과 섞인 것은 무엇인가?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49장 주 달려 죽은 십자가
https://youtu.be/wpyQd55TIx8
◈본문 : 레위기 19:26~31
◈성구 : (레19:26) 너희는 무엇이든지 피째 먹지 말며 점을 치지 말며 술법을 행하지 말며
(레 19:26-31) [26] 너희는 무엇이든지 피째 먹지 말며 점을 치지 말며 술법을 행하지 말며 [27] 머리 가를 둥글게 깎지 말며 수염 끝을 손상하지 말며 [28] 죽은 자 때문에 너희의 살에 문신을 하지 말며 무늬를 놓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29] 네 딸을 더럽혀 창녀가 되게 하지 말라 음행이 전국에 퍼져 죄악이 가득할까 하노라 [30] 내 안식일을 지키고 내 성소를 귀히 여기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31]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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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다섯째날(목요일)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나누시며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다. 겟세마네동산에 올라가 기도하시는데 제자들은 잠에 빠졌다. 결국 자신들의 결심과 달리 도망치고 예수님은 군병들에게 붙잡힌다.
예수님은 왜 십자가에 죽을 줄 알면서도 그 길을 가셨을까? 바로 죄로 인해 파괴된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거룩한 자녀답게 살게 하기 위함이다. 죄악 세상에 살다보니 옳고 그름을 분별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다. 그래서 무엇을 하든지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지 점검하고 묻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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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이교도들이 행하는 종교적인 습관과 관련된 행동들이다. 피채 먹고 점을 치고 머리 가를 둥글게 깍고 수염 끝에 무늬를 만들었다. 애도의 의미로, 악귀의 보호를 받으려고 문신을 했다. 딸을 신전에 바쳐 창녀가 되게 하고 박수무당을 믿고 따랐다. 내가 말하고 행동하는 것들이 세상적인 것은 아닌지 점검해 봐야 한다. 내 삶에 섞인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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