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레위기)

레위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레17:1~16 우리의 죄를 정죄하지 않고 덮어주신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3. 5. 27.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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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17:1~16 우리의 죄를 정죄하지 않고 덮어주신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https://youtu.be/jY7Y0A2nd8k

본문 : 레위기 17:1~16

◈성구 : (레 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레 17:1-16)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시다 하라 [3] 이스라엘 집의 모든 사람이 소나 어린 양이나 염소를 진영 안에서 잡든지 진영 밖에서 잡든지 [4] 먼저 회막 문으로 끌고 가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서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아니하는 자는 피 흘린 자로 여길 것이라 그가 피를 흘렸은즉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5] 그런즉 이스라엘 자손이 들에서 잡던 그들의 제물을 회막 문 여호와께로 끌고 가서 제사장에게 주어 화목제로 여호와께 드려야 할 것이요 [6] 제사장은 그 피를 회막 문 여호와의 제단에 뿌리고 그 기름을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할 것이라 [7] 그들은 전에 음란하게 섬기던 숫염소에게 다시 제사하지 말 것이니라 이는 그들이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8] 너는 또 그들에게 이르라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혹은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 번제나 제물을 드리되 [9] 회막 문으로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리지 아니하면 그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10]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 중에 무슨 피든지 먹는 자가 있으면 내가 그 피를 먹는 그 사람에게는 내 얼굴을 대하여 그를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12]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너희 중에 아무도 피를 먹지 말며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라도 피를 먹지 말라 하였나니 [13]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 먹을 만한 짐승이나 새를 사냥하여 잡거든 그것의 피를 흘리고 흙으로 덮을지니라 [14]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어떤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하였나니 모든 육체의 생명은 그것의 피인즉 그 피를 먹는 모든 자는 끊어지리라 [15] 또 스스로 죽은 것이나 들짐승에게 찢겨 죽은 것을 먹은 모든 자는 본토인이거나 거류민이거나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고 그 후에는 정하려니와 [16] 그가 빨지 아니하거나 그의 몸을 물로 씻지 아니하면 그가 죄를 담당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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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를 잡을 때는 반드시 성막으로 끌고 가야 한다. 우상숭배에 이용되었기 때문이다. 피와 기름을 하나님께 드리고 고기는 가져간다. 만약 지키지 않으면 백성 중에서 끊어진다. 단지 육체적 죽음이 아닌 하나님과 관계단절 되고, 하나님의 복에서 배제된다. 이 규정은 광야에서만 적용되었다. 가나안땅에서는 성전이 멀기 때문에 피를 땅에 물같이 쏟아버리도록 허용했다.(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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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속죄의 유일한 수단으로 피를 사용하셨다. 피는 생명체의 죽음을 상징한다. 피 흘리며 죽음으로 속죄의 길을 열어주셨다. 속한다(카파르)는 뜻이 덮다, 가리다이 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덮어주신다. 하지만 동물의 제사는 일시적이다. 반면에 예수님의 피는 단번에 영원한 효력이 있다. 하나님이 주신 정결규례는 사람들을 괴롭히는 게 아니다. 속죄의 길을 열어주어 하나님, 사람, 자연만물과 화평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은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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