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새벽기도 말씀묵상/ 수 8:30~35 축복받기보다 저주받기 쉬움을 아는가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561장 예수님의 사랑은
https://youtu.be/L15-DGYlqvg
◈본문 : 여호수아 8:30~35
◈성구 : (수 8:30) 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제단을 쌓았으니
(수 8:30-35) [30] 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제단을 쌓았으니 [31]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한 것과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제단이라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그 위에 드렸으며 [32] 여호수아가 거기서 모세가 기록한 율법을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그 돌에 기록하매 [33] 온 이스라엘과 그 장로들과 관리들과 재판장들과 본토인뿐 아니라 이방인까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 제사장들 앞에서 궤의 좌우에 서되 절반은 그리심 산 앞에, 절반은 에발 산 앞에 섰으니 이는 전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라고 명령한 대로 함이라 [34] 그 후에 여호수아가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 대로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였으니 [35] 모세가 명령한 것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온 회중과 여자들과 아이와 그들 중에 동행하는 거류민들 앞에서 낭독하지 아니한 말이 하나도 없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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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성을 점령한 후 여호수아는 특별한 의식을 진행한다. 에발 산에 제단을 쌓고 제사를 드린 후 이스라엘 백성들을 둘로 나눠 한 편은 에발 산에, 한 편은 그리심 산에 서게 했다. 축복(그리심산)과 저주(에발산)를 선포했고 백성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아직 전쟁 중인 상황인데 36km 떨어진 세겜땅에 가서 이런 의식을 진행한다는 것은 쉽지 않기에 삽입된 내용으로 보기도 한다. 하지만 전쟁을 할수록 여호수아는 성결과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았기에 무엇보다 우선시 했다고 생각된다. 마치 여리고를 앞에 두고 길갈에서 할례의식을 명령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면 이런 상황이 이해가 된다. 신명기 27장에서 이 규례를 행하라 명한 후, 28장에 14절의 축복과 54절의 저주가 적혀있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저주받기 쉬움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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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을 어느 산에 쌓았을까? 저주를 선포한 에발산이다. 나는 저주받을 인생이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않은 돌로 만들었다. 기교, 외형보다 진실한 마음의 제사가 중요하다. 석회 바른 돌에 율법을 기록했다. 우리도 축복과 저주의 말씀을 정기적으로 써 보면 좋겠다(신28장, 마5~7장). 목사님이 선포하고 ‘아멘’으로 크게 화답하면 좋겠다. 예수 믿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축복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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