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새벽기도 말씀묵상/ 수4:1~9 내 삶에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는 표징의 돌이 있는가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https://youtu.be/Qe_q2aZiFTc
◈본문 : 여호수아 4:1~9
◈성구 : (수 4:3)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 곳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밤 너희가 유숙할 그 곳에 두게 하라 하시니라
(수 4:1-9) [1]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가기를 마치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백성의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두 사람을 택하고 [3]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 곳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밤 너희가 유숙할 그 곳에 두게 하라 하시니라 [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준비한 그 열두 사람을 불러 [5] 그들에게 이르되 요단 가운데로 들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궤 앞으로 가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 수대로 각기 돌 한 개씩 가져다가 어깨에 메라 [6]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물어 이르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7] 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라 하니라 [8]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수아가 명령한 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의 수를 따라 요단 가운데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자기들이 유숙할 곳으로 가져다가 거기에 두었더라 [9] 여호수아가 또 요단 가운데 곧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선 곳에 돌 열둘을 세웠더니 오늘까지 거기에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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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요단강을 건너게 하신 후,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다. 제사장들이 서 있는 곳에서 지파별로 돌을 하나씩 가져오라 하신다. 그 돌로 무엇을 하시려는 것일까? ①표징이 되게 하신다. 자손들이 물을 때에 이렇게 대답하라고 하신다. “언약궤가 요단강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져 마른 땅처럼 건넜다.” 하나님은 영원히 기념하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영원히 기념하는 기념탑을 쌓아야 한다. 하나님의 행하신 일을 자녀들에게 계속 가르치고 알려주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역사는 과거의 일이 아닌, 현재의 사건으로 계속 된다. ②백성들이 건널 때까지 언약궤는 요단 가운데 서 있었다(10절). 요단 강물이 벽처럼 쌓여 있는 곳을 지날 때 두려움도 컸을 것이다. 하지만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서 있는 것을 보며 담대해졌다. 하나님은 고난의 현장에서 나와 함께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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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돌은 요단강에서 약 8km 떨어진 길갈에 쌓았다. 큰 증거를 남기기 위해 가능한 무거운 돌을 들었고 옮기기까지 수고를 감당해야 했다. 뿐만 아니라 제사장이 서 있는 곳에도 12개의 돌을 세웠다. 강물이 범람할 때 세웠기에 평상시에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요단강가에, 종교, 정치의 중심지가 된 길갈(가나안땅의 첫 야영지)에 12개의 돌을 세웠다. 그 돌들은 오늘까지(16회) 있었다고 기록한다.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 기억되도록 가르치고, 말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행하신 일들을 자랑할 때, 하나님이 영광 받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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