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신명기)

신명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신29:10~21 모든 인간은 굴리는 우상과 창조주 하나님 둘 중 하나를 섬기며 산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3. 1. 15.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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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29:10~21 모든 인간은 굴리는 우상과 창조주 하나님 둘 중 하나를 섬기며 산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530장 주께서 문에 오셔서

https://youtu.be/mD4Hx-8qpSI

본문 : 신명기 29:10~21

◈성구 : (신 29:14-15) [14] 내가 이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15] 오늘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우리와 함께 여기 서 있는 자와 오늘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한 자에게까지이니

(신 29:10-21) [10] 오늘 너희 곧 너희의 수령과 너희의 지파와 너희의 장로들과 너희의 지도자와 이스라엘 모든 남자와 [11] 너희의 유아들과 너희의 아내와 및 네 진중에 있는 객과 너를 위하여 나무를 패는 자로부터 물 긷는 자까지 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서 있는 것은 [12] 네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에 참여하며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하시는 맹세에 참여하여 [13]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또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대로 오늘 너를 세워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그는 친히 네 하나님이 되시려 함이니라 [14] 내가 이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15] 오늘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우리와 함께 여기 서 있는 자와 오늘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한 자에게까지이니 [16] (우리가 애굽 땅에서 살았던 것과 너희가 여러 나라를 통과한 것을 너희가 알며 [17] 너희가 또 그들 중에 있는 가증한 것과 목석과 은금의 우상을 보았느니라) [18] 너희 중에 남자나 여자나 가족이나 지파나 오늘 그 마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서 그 모든 민족의 신들에게 가서 섬길까 염려하며 독초와 쑥의 뿌리가 너희 중에 생겨서 [19] 이 저주의 말을 듣고도 심중에 스스로 복을 빌어 이르기를 내가 내 마음이 완악하여 젖은 것과 마른 것이 멸망할지라도 내게는 평안이 있으리라 할까 함이라 [20] 여호와는 이런 자를 사하지 않으실 뿐 아니라 그 위에 여호와의 분노와 질투의 불을 부으시며 또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를 그에게 더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천하에서 지워버리시되 [21] 여호와께서 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그를 구별하시고 이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언약의 저주대로 그에게 화를 더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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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에게 그늘이 된 박넝쿨 나무(설명은 아래에)

모압 언약은 누구와 맺은 것일까? 11절에 나오는 사람들은 인구조사 때 계수되지 않은 사람들을 말한다. 누구도 차별하지 않는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한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심지어 15절에 보면 미래에 하나님을 섬길 모든 사람들도 포함된다고 강조한다. 진화론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흑인과 백인, 야만인과 문명인으로 나누었다. 하지만 성경은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강조한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 서게 된다. 그 날에 부끄러움이 없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대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한다. 여호와가 하나님이 되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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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인간은 그 빈자리를 헛된 우상을 섬기는 것으로 채운다. 17절의 우상의 어원은 굴리다이다. 굴려 운반하는 통나무로 우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자기가 만든 나무를 신이라고 부르며 섬긴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게 되는 것은 독초와 쑥의 뿌리(18)가 생겼기 때문이다. 사탄이 뿌린 가라지가 자란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마음이 완악해진다. 교만하여 젖은 것과 마른 것(19),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멸망해도 자신은 평안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자기 확신일 뿐이다. 하나님을 떠난 영혼에게 하나님은 성경에 예언한 모든 저주()를 내리실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을 섬길 것인가? 우상을 섬길 것인가? 모든 사람들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며 살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중간지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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