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신명기)

신명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신9:7~21 나는 늘 하나님의 마음을 쓰라리게 하는 자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10. 18.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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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9:7~21 나는 늘 하나님의 마음을 쓰라리게 하는 자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94장 만세 반석 열리니

https://youtu.be/-xLNDCpP6t0

본문 : 신명기 9:7~21

◈성구 : (신 9:7) 너는 광야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던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부터 이 곳에 이르기까지 늘 여호와를 거역하였으되

 

(신 9:7-21) [7] 너는 광야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던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부터 이 곳에 이르기까지 늘 여호와를 거역하였으되 [8] 호렙 산에서 너희가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너희를 멸하려 하셨느니라 [9] 그 때에 내가 돌판들 곧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돌판들을 받으려고 산에 올라가서 사십 주 사십 야를 산에 머물며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더니 [10] 여호와께서 두 돌판을 내게 주셨나니 그 돌판의 글은 하나님이 손으로 기록하신 것이요 너희의 총회 날에 여호와께서 산상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이니라 [11] 사십 주 사십 야를 지난 후에 여호와께서 내게 돌판 곧 언약의 두 돌판을 주시고 [12]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여기서 속히 내려가라 네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도를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었느니라 [13] 여호와께서 또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았노라 보라 이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14] 나를 막지 말라 내가 그들을 멸하여 그들의 이름을 천하에서 없애고 너를 그들보다 강대한 나라가 되게 하리라 하시기로 [15] 내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산에는 불이 붙었고 언약의 두 돌판은 내 두 손에 있었느니라 [16] 내가 본즉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어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도를 빨리 떠났기로 [17] 내가 그 두 돌판을 내 두 손으로 들어 던져 너희의 목전에서 깨뜨렸노라 [18] 그리고 내가 전과 같이 사십 주 사십 야를 여호와 앞에 엎드려서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그를 격노하게 하여 크게 죄를 지었음이라 [19] 여호와께서 심히 분노하사 너희를 멸하려 하셨으므로 내가 두려워하였노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 때에도 내 말을 들으셨고 [20]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진노하사 그를 멸하려 하셨으므로 내가 그 때에도 아론을 위하여 기도하고 [21] 너희의 죄 곧 너희가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찧고 티끌 같이 가늘게 갈아 그 가루를 산에서 흘러내리는 시내에 뿌렸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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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바위 앞에 있는 암자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강조한다.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이다. 늘 여호와를 거역했다. 거역은 쓰다(마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쓰라리게 한다. 그 결과 하나님의 진노로 멸망당할 위기를 겪었다. 모세는 40일간 금식하며 받아들고 내려온 십계명 두 돌판을 던져 깨뜨렸다. 모세는 깨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또 40일간 금식하며 하나님께 중보기도했다. 멸망당할 처지에 있는 아론을 위해서도 중보기도했다(20). 다행히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금송아지를 불살라 가루로 시내에 뿌렸을 때 용서해 주셨다. (3: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우리는 멸망당할 수 밖에 없는 존재다. 하나님의 크고 자비로우신 은총으로 인해 용서받았음을 늘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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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판에 쓰인 십계명은 율법이 아니라 언약이다(9). ‘하라, 하지 말라로 되어 있지만 사실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베푸시고 약속이 성취되는 통로이다. 우상숭배는 두 돌판,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뜨렸다. 그 언약은 생명을 건 모세의 중보기도, 목숨을 바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다시 회복되었다. 늘 거역하는 자, 목이 곧은 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때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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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브릿지 멘토 이약로>
*내 이름을 샬롬브릿지라고 지은 이유는?
샬롬은 평화(peace의 히브리어)란 뜻이다.
브릿지는 다리, 장식하는 것을 의미한다.
내 인생이 사람들을 평화롭게 살도록 돕는
브릿지(다리)가 되길 꿈꾸기 때문이다.
샬롬브릿지가 되어 많은 이들을 섬기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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